게임로프트가 동명의 인기 장난감 및 애니메이션의 공식 시뮬레이션 게임 'My Little Pony'를 지난 8일 전세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했다.

'My Little Pony'는 1983년 해즈브로에서 출시한 장난감으로 전 세계에서 1억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게임 'My Little Pony'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레인보우 대쉬, 플러터 샤이, 애플잭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해 '나이트메어 문'을 물리치고 '포니빌' 마을을 구해내 빛과 우정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다양한 미션과 미니 게임을 통해 즐길 있는 캐주얼 소셜 게임이다.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녀들이나 동물애호가를 타깃으로 한 게임인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니 캐릭터들과 함께 공 튀기기, 사과 따기, 마법의 날개 같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실제 TV 애니메이션에서 포니 목소리를 연기 했던 성우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로프트 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y Little Pony의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My Little Pony'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고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포니 미니 피규어 또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및 페이스북(http://facebook.com/letsplaybygameloft), 트위터(@letsplayGL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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