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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풋 인비테이셔널 시즌3 8강, 신-구 박빙대결 주목


  • 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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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0-18 16:05:59


    JCE(대표 송인수)는 18일,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온라인 리그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3’의 8강 B조 경기가 18일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8강 B조 경기에서는 막강한 우승 후보 ‘BLUE(블루)’ 클럽과 겁 없는 신예 ‘울버햄튼FC’ 클럽,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인상적인 ‘광심’ 클럽, 끈질긴 지구력 ‘토탈’ 클럽이 4강 마지막 두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특히, 지난 16강전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울버햄튼FC’ 클럽이 탄탄한 조직력과 실력을 갖춘 전통 강호들을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펼쳐진 8강 A조 경기에서는 화려한 개인기로 중무장한 ‘Exce(엑셀)’ 클럽이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가뿐하게 4강에 진출했고, 무서운 경기 집중력을 보여준 ‘청성’ 클럽은 ‘sync(씽크)’ 클럽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며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 두 번째로 4강에 안착했다.


    ‘이든’ 클럽과의 첫 경기 대승(6대 2) 이후, 나머지 경기에서 소극적인 플레이를 구사했던 ‘sync(씽크)’와 높은 볼 점유율에도 골 결정력에서 한계를 드러낸 ‘이든’ 클럽은 아쉽게 4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이민석 사업팀장은 “8강 B조는 죽음의 조로 불릴 만큼 쟁쟁한 클럽들이 포진되어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오늘 열릴 8강 B조 경기에도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의 각종 게임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곰TV 예능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액션’도 리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방영된다.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cont.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정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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