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06 19:05:51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윈도우 8이 설치된 기가바이트 ‘S1082 윈텔-슬레이트PC’를 출시한다.
종전 태블릿 제품군은 낮은 연산성능과 해상도가 단점으로 제기되어 왔지만, 기가바이트 S1082 슬레이트 PC는 듀얼코어 셀러론 프로세서와 1,366x768 해상도를 갖췄다. 덕분에 아톰 프로세서보다 연산성능은 최대 2.5배, 그래픽성능은 최대 7배 향상되었으며,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윈도우 8을 채택해 보다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USB3.0, USB2.0 및 HDMI 등의 포트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기존의 PC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전용 도킹스테이션을 통한 풍부한 포트 확장도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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