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마이크로소프트, 25년 만에 ‘로고 변경’

  • 박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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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8-24 11:14:00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8월 23일(미국 현지) 그동안 회사를 대표하던 윈도우 로고를 일신해, 25년 만에 기업의 이미지라 할 수 있는 로고를 변경했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예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물결무늬에서 보다 심플하고 깔끔해진 직사각형의 윈도우를 연상할 수 있게 바뀌었다. ‘Microsoft’의 폰트 역시 보다 직관적인 느낌으로 변경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블로그(http://blogs.technet.com/b/microsoft_blog/archive/2012/08/23/microsoft-unveils-a-new-look.aspx)에는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지를 일신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다. 윈도우폰8과 차세대 엑스박스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보다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라는 새로운 로고로 바뀌게 되는 이유가 설명되어 있다.

     

     

    종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새 버전이 로고를 변경한 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까지 변경한 것은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8과 윈도우폰8, 다양한 하드웨어를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소프트웨어만이 아닌 ‘서피스’ 라인업으로 자신만의 하드웨어를 가지게 된다.

     

    이는 애플이 OSX, iOS의 운영체제와 맥이라는 PC 하드웨어 라인업을 갖춘 것과 유사한 점을 보인다. 물론 윈도우는 범용 운영체제지만, 서피스 라인업이 꾸준히 출시되면 무엇인가 차별화되는 점이 보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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