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가 7일, 자사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필립스 세코’가 진행하는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 시즌 2’가 커피 마니아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필립스 세코의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은 현직 바리스타로부터 커피에 대한 기초 교양을 배우고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다양한 커피 레시피 등을 실습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일일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커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필립스 세코가 마련한 것으로, 지난 해에 시작돼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희망자가 늘어나만셔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필립스 세코 측은 밝혔다.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 참가자는 세코의 핸드메이드 커피머신(모델명 HD8325, HD8323)을 활용해 원두 선택부터 그라인드, 탬핑 등 커피를 만드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홈 바리스타 수료증을 증정한다.

 

매달 한 차례씩 운영되는 필립스 세코 ‘홈 바리스타 원데이 스쿨 시즌2’는 오는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8월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이 달 6일부터 19일까지 필립스맘 카페(cafe.naver.com/philipskitchen)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8월 25일 신촌 커피MB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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