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모레 퍼시픽과 함께 서초동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스마트 모니터 970과 스마트 카메라를 이용해 피부 진단 및 메이크업 서비스를 해주는 행사를 7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 날 메이크업을 받은 여성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 970의 MHL기능과 화질을 통해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메이크업을 마친 후의 모습을 삼성 스마트 카메라로 찍어 이메일 또는 페이스북으로 바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까지 함께 진행해 참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본 행사는 ‘스마트하게 사는 법(HOW TO LIVE SMART)’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 IT제품과 여성들의 주요 관심 제품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 모니터와 삼성 스마트 카메라의 다양한 타겟 공략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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