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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색을 바꾼다! 펜탁스, ‘패셔너블 디카’ 옵티오 LS465 출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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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5-23 20:45:37

     

    펜탁스리코 이미징 주식회사(대표이사장 아카바네 노보루)는 고화질 화상을 간단하고 깨끗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본성능에 충실하면서, 항상 세련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스틱 타입의  디지털 컴팩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PENTAX Optio) LS465를 발매한다.


    유효 약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광각 28mm부터 지원하는 광학 5배 줌, 원터치 버튼에 의한 HD 동영상 등 스탠다드 모델로서 충분한 기본 기능을 갖추고 이전 모델보다 압도적으로 작은 사이즈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촬영 기능으로는 피사체의 상황을 카메라가 판단해 가장 적합한 촬영 모드를 자동적으로 선택해 주는 독자적인 오토 픽쳐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인물이나 푸른 하늘, 저녁노을 등 총 14 장면을 인식, 최적인 감도나 셔터 스피드 등을 순간에 자동 설정한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디자인으로 주머니 속이나 작은 가방에도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게 높이 약 46.5mm의 스틱 타입 디자인을 채택했다.


    펜탁스리코 이미징 측은 멋진 패션 아이템으로 일상에서도 휴대할 수 있고, 본체 전면에 교체 시트를 장착하는 것으로 그 날의 기분이나 패션에 맞춘 사용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휴대성과 패션의 실현에 의해, 충실한 기능과 함께 일상의 다양한 사진 촬영을 고화질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


    카메라에는 간단하게 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바디 전면에 탈착 가능한 투명 수지 패널을 채용하고 있다. 패널과 카메라 본체의 사이에 10종에 달하는 전용 디자인 시트를 장착, 제외식의 렌즈링으로 고정하는 것만으로 전면 디자인의 변경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본체 전면에는 헤어라인 가공을 한 알루미늄 파트를 채용하고 있어 시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본체 색상은 사파이어 블랙과 비비드한 루비 핑크, 어메지스트 퍼플 3종류로 발매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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