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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용량 늘린 2012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 선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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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3-12 17:41:05

    삼성전자가 스마트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신선하게 식재료, 식품을 보관하는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 신모델을 출시한다.

     

    그랑데스타일8600 신모델은 최근 800ℓ 이상 대용량 냉장고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최고급 진공 단열재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해 834리터 이상 대용량 모델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랑데스타일8600 제품은 더욱 넓어지고 편리한 스마트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냉장실과 냉동실 선반에 부피가 큰 박스를 넣을 수 있고 키 큰 소스병도 도어 수납 가드에 깔끔하게 넣을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강조했다. 또 홈바 자리에는 2ℓ 생수 8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다.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은 2개의 냉각기로 냉동실과 냉장실에 각각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는 독립냉각 기술을 채택했으며, 국내 최초로 플라즈마 이온이 냉장실 내부와 벽면, 선반, 밀폐 용기에 붙어 있는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를 도입했다.

     

    그 외에도 최근 미주, 유럽 시장의 메탈 룩과 같은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독자적인 공법과 다양한 디자인 기술을 패턴과 접목한 메탈소재의 디자인을 확대 적용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전무는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 냉장고의 기술과 디자인의 결정체”라며 “편리한 수납과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2012년형 지펠 그랑데스타일8600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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