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더욱 강화된 부활의 두루마리 서비스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
 
부활의 두루마리 서비스는 블리자드가 잠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을 떠나있던 유저들에게 더 큰 혜택 및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가 한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에게 이메일 형식의 초대장을 보내는 것으로 이를 수락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정액권 증정, 특별한 탈 것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이다. 여기에 이번 더 강화된 부활의 두루마리 서비스는 더욱 강력한 혜택을 초청을 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제공한다.
 
먼저 부활의 두루마리를 통해 친구를 초청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특별한 탈 것인 ‘유령 와이번’과 ‘유령 그리핀’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또 부활의 두루마리를 통해 초청을 받고 게임에 접속한 사람에게는 1개의 캐릭터에 한하여 캐릭터 레벨을 바로 80으로 올려주며 초청한 친구의 서버와 진영으로 무료 서버이전 및 진영 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7일의 무료 게임시간도 받을 수 있다.
 

초대를 받는 사람은 2012년 2월 27일 오전1시 이후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없어야 하며, 2012년 2월 27일 오전 1시 이전에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2010년 12월 7일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12월 9일 출시되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