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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탑싱크, 광시야각 27형 LEDTV 및 LED모니터 선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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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2-14 18:16:08

    토종 디스플레이 브랜드 ‘탑싱크(TopSync)’ 시리즈의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27형 LED TV 및 LED 모니터 2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7형 LED TV인 ‘탑싱크 럭셔리2700HTV’는 최근 대형 마트를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32형 LED TV인 ‘OR3200HTV’에 이어 선보인 제품으로, 백색 LED 백라이트를 채택하고 1,920×1,080 풀HD 해상도와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최선의 화질을 어느 각도에서도 즐길 수 있다.

     

    또 5,000:1의 정적 명암비를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뚜렷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2개의 HDMI와 컴퍼넌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해 통해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상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다. 소비전력도 40W로 낮춰 전기요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함께 선보인 LED 모니터 ‘탑싱크 럭셔리2720WB’는 럭셔리2700HTV와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품으로, TV 기능이 빠진것 외에는 거의 같은 제원을 갖춰 고품질 동영상 재생 및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 고화질이 요구되는 컴퓨터 작업에 적합하다고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밝혔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고화질의 LED TV와 모니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달하기 위해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럭셔리2700H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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