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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모바일, '2011올스타프로야구와 이누야샤 완결편' 앱스토어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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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2-22 15:41:33

    KTH 올스타모바일이 '2011올스타프로야구'와 '이누야샤 완결편' 2종을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스타모바일의 첫 번째 야구게임인 '2011올스타프로야구'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이대호, 류현진, 김현수 등 프로야구선수협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최고의 현장감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야구 게임이다.


    2011년 4월 T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빠르고 쉬운 조작법, 다양한 게임 모드 도입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위해 최신 로스터를 업데이트하고 관전권을 통한 오토 시뮬레이션 매치를 강화하는 등 스포츠 게임성 확보에 더욱 주력했다.


    이와 함께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누야샤 완결편'은 유명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원작을 충실히 살린 탄탄한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여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다.


    지난 10월 말 출시된 지 두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70만을 돌파했으며, 2011년 상반기 선보였던 ‘와일드프론티어’, ‘다크월드’와 함께 도합 3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RPG 장르에 강한 올스타모바일만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올스타모바일은 이번 '이누야샤 완결편'의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2012년에 ‘크로이센2’, ‘와일드프론티어EX’, ‘드래곤의 전설’ 등 신작 RPG를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장현우 팀장은 “국내 앱스토어에 게임 카테고리가 열리면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안드로이드 인기작들을 앱스토어에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 작업 중이다”며, “스포츠 게임 후속작으로 2012올스타프로야구와 함께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게임 2012올스타프로야구매니저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1올스타프로야구'와 '이누야샤 완결편'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스토어, 올레마켓, OZ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앱스토어에서는 게임 카테고리에 접속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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