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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립니다, Haru HR9000


  • 황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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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1-16 11:54:19

     

    겨울은 솔로들에게는 더 춥고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꽁꽁 언 손을 따스하게 잡아줄 연인이 있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당장 인연을 만들 수는 없다면 올 겨울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9시간 동안 온기를 전하는 충전식 전기손난로 ‘하루 HR9000’을 추천한다.

     

     

    손난로와 보조배터리를 하나로

    드림퓨즈 하루 HR9000은 손난로와 보조배터리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열선이 아니라 열효율이 높은 반도체 발열시스템으로 10초 만에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38℃까지 온도를 높이고, 9시간까지 온기를 유지한다.

     

    추운 겨울 하루에 함께 따뜻하게 보냈다면, 날이 풀리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면 된다. 표준 USB 단자로 5V 600mA 전기를 출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2,800mA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9시간 동안 통화(3G) 할 수 있는 용량이다.

     

     

    스스로 열을 내고, 스마트폰에 전기를 공급하는 기기이니 안전은 필수다. 미국과 유럽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품질 제도인 FCC, C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흔히 쓰이는 리튬이온보다 폭발 위험이 적고 안전한 리튬폴리머 충전지를 사용한 것도 안전을 위한 선택이다.

     

     

    Haru HR9000

    3단계 온도조절 (최대 52℃)

    비상용 LED 라이트 내장

    스마트폰 충전용 표준 USB 단자

    유효 사용시간 4~9시간

    3시간 급속 충전 시스템

    2,800mA 리튬폴리머 배터리

    크기 65×27×93mm

    무게 107g

    가격 7만8천 원

    문의 드림퓨즈 (02)-3211-4642 www.life-station.co.kr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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