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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로직, 13형 노트북 파우치 2종 출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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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0-24 13:19:18

    케이스로직(www.caselogickorea.net)의 국내 유통사인 케이스뱅크(대표 김희숙)가 슬림함을 강조한 생김새와 안전하게 노트북을 보호할 수 있는 노트북 파우치 'QNS-113'과 'UNS-114'를 출시한다.

     

    13형 노트북을 위한 QNS-113은 두께가 4.3cm로 슬림하지만 탄탄한 소재로 만들어져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충격에 강한 소재인 EVA(에틸렌 비닐 수지)와 네오프렌을 채택해 완충에 탁월하다. 특히 EVA는 FDA 승인을 받은 소재로, 가볍지만 충격 흡수가 뛰어나 고가형의 구명조끼에 많이 쓰이는 재질이다. QNS-113은 노트북을 넣은 상태에서도 지퍼를 열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UNS-114 역시 13형 노트북용 파우치로, 가볍고(202g) 날씬하지만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외피와 내피 사이에 10mm의 폼이 들어가 있어 외부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외부와 내부 모두에 포인트 패턴 문양으로 화사함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탄닌의 세 가지로 출시된다.

     

    케이스뱅크에서는 이번에 출시된 노트북 파우치를 구입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학로 피카소 극장에서 공연중인 코믹 연극 '수상한 환자들'의 관람권을 준다. 두 명 입장 시 한 명은 무료, 한 명은 반액 할인된다.

     

    케이스뱅크 양진수 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두 모델은 가볍고 슬림하지만 노트북을 보호하는 기능에 충실한 파우치"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케이스로직의 특징을 살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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