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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윈도우폰7.5 망고 탑재 ‘Sun’ 발표


  • 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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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0-07 11:15:20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5 망고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키아가 ‘Sun’ 이라는 모델명을 단 윈도우폰7.5 망고 탑재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블로그 미디어는, 프랑스의 윈도우폰 사이트에 노키아 ‘Sun’ 관련 정보가 게시되어있으며, 이를 Monwindowsphone.com 매체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한 이동통신사의 제품 카탈로그를 찍은 사진으로 실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윈도우폰 매체는 노키아가 오는 11월 7일~13일까지 열리는 노키아 월드 컨퍼런스에서 제품을 정식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키아 ‘Sun’ 스마트폰은 윈도우폰7.5 망고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1.4GHz 프로세서, 16GB 저장 메모리, 8메가급 카메라, 3.7형 AMOLED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SIM 카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1월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이트에는 노키아의 ‘Sun’ 스마트폰 외에도 ‘씨 레이’, ‘세이버’, ‘에이스’ 등 다른 윈도우폰에 대한 정보도 실려 있다.

     




    베타뉴스 최현숙 (casalik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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