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넷(유토피아인네트워크, 대표 김흥호, www.uinnet.com)이 자사의 멀티미디어 기기 4-스크린 제품의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MAGO 셋톱 박스와 모바일 기기에 “끊김 없는 콘텐츠, 멀티디바이스 연동”이란 특징을 부각시킨 제품 콘셉트를 잘 살린 이름 짓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행사기간은 현재 마감날짜를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수시로 선별, 5개의 후보이름으로 연말까지 뽑게 되며 12월 31일에 최종 제품 이름을 발표하게 된다. 최종 당첨자를 포함한 5명의 지원자들에게는 12월 31일 발표와 동시에 특별한 선물 패키지를 줄 예정이며 선물 패키지 내역은 12월 중순경 공개된다. 이벤트 참여는 제품 마이크로 사이트(uinnetintl.com/dvc)에서 할 수 있다.

 

유인넷 관계자는 “애플, 구글 등 TV-PC-모바일을 연동한 3-스크린전략으로 세일즈 전략을 진행해오고 있으나 4-스크린 전략은 아직 없다”며 “TV-PC-모바일-게임기 4-스크린으로 동시에 끊김 없이 연동이 가능한 제품의 개발 완료, 마켓 테스트 검증 후 국내와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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