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유통 자회사인 케이티엠앤에스가 매장 없이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1인 통신대리점인 ‘스마트에이전트’를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스마트에이전트는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고객을 유치하는 움직이는 1인 대리점이다. 매장 없이도 개설 가능하며, 대리점 개설에 필요한 조건을 대폭 낮춰 대한민국 성인은 누구나 적은 자본으로 주업 및 부업, 아르바이트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케이티엠앤에스는 스마트에이전트가 고객에게 상품설명과 가입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를 지원하며, 전문 개통센터에서 전산 개통도 지원한다. 또한, 소정의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활동수당이 기본 지급되며, 가입자 유치 건당 판매수당도 추가로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연중 상시며,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경력과 학력에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활동지역을 본인이 직접 선택한 후 소정의 서류 심사와 개설 면담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상세 안내는 ‘올레투게더 홈페이지(www.ollehtoget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웹페이지 방문해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할 수 있다.
 
케이티엠앤에스 문기운 대표이사는 “스마트에이전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KT만의 혁신적 유통채널이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은 젊은 층의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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