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집필하는 동안 눈에 들어온 응용 프로그램 솔루션이 몇 개 있었다. 책 목록에 삽입하고 싶었으나 기업 내 패러다임의 새로운 역사와 변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10년 주기의 컴퓨팅 사이클과 소셜네트워크의 변화를 설명하자면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포기했다.

 

그러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터 회사를 조사하다 또 다시 세일즈포스닷컴을 접하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기업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최초로 1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클라우드 컴퓨터 회사로 성장했다는 포브스 기사를 접하면서 다시금 그 중요성을 돌아보게 되었으며 독자들에게도 소개해 주고자 한다.

 

(설명: 세일즈포스닷컴은 지구촌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 랭킹 1위 회사다. 애플보다 회사 가치가 15배는 작아도 5년간 영업 순수익 성장률이 1위다)

 

지구촌에 92,000개의 고객사가 있으며 작년도 매출대비 27% 성장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인 회사다. 1960년대를 메인 프레임 시대, 1970년대는 미니 컴퓨팅 시대, 1980년대는 클라이언트/서버 컴퓨팅, 1990년대는 데스크탑 인터넷 컴퓨팅시대라면 2000년대는 분명히 모바일 인터넷 컴퓨팅 시대인 것이다. 매 10년 주기마다 사용자가 열 배 증가했다는 것도 독자 분들이 알면 흥미로운 수치다.

 

  (설명: 세일즈포스닷컴을 사용 중인 해외 고객사, 숫자는 라이선스 수)

 

소셜네트워크가 이메일 사용자를 넘어선 것은 2009년 7월경이었다.

 

             (설명: 모간스탠리 연구조사 - 인터넷 모바일 리포트)

 

클라우드는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저비용, 신속성, 협업, 리얼타임, 모바일의 성장과 동반하여 그 중요성과 사업성의 확대되고 있으며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의 생성과 함께 소셜네트워크 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설명: 클라우드의 새로운 변화 A)

 

                  (설명: 클라우드의 새로운 변화 B)

 

세일즈포스닷컴은 클라우드를 더욱 더 세분화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영업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그리고 채터 협업 클라우드이다. 시간을 줄이고 더 많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영업 클라우드, 고객 서비스의 미래를 위해 비용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클라우드, 비밀이 보장되는 안전한 소셜 네트워크로 실시간으로 팀과 협업하는 채터 클라우드가 그것이었다.

 

  (설명: 세일즈포스닷컴의 클라우드 환경, 개발 플랫폼, 채터 플랫폼 레이어)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세일즈포스닷컴의 세일즈 클라우드 리더로써의 평가 또한 지구촌을 달구고 있다. 가드너나 포레스트에서 추천한 분야별 리더십은 최고 수위를 지켜주고 있다.

 

     (설명: 세일즈포스닷컴은 지구촌에서 세일즈 클라우드의 리더이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수주 예상 정확도와 더불어 수주 성공률까지 높다면 당장이라도 그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마켓 1위로 세계적 연구기관들이 매년 TOP 순위로 세일즈포스닷컴을 올려놓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분기별 거래규모가 많아지면 자연이 매출액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마진율이 한층 올라간다. 기간 단축까지 예측하는 모듈이 있어 영업 생산성에 극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설명: 세일즈 클라우드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세일즈포스닷컴의 인터페이스다. 마치 페이스북의 담벼락을 보는 듯 매우 흡사한 레이아웃이며 사람뿐 아니라 문서와 프로젝터 딜의 상황까지 직원들 간의 팔로워가 가능하다. 안전하고 사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SSL 프로토콜을 쓰는 것도 특이하며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지원 태블릿인 아이패드도 함께 지원을 해 준다.

 

(설명: 리얼타임 피드로 사람뿐 아니라 문서, 프로젝터 상황까지 팔로워 가능)

 

다음은 세일즈포스닷컴을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레퍼런스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겠다. 아래 레퍼런스는 단순한 예제에 불과하며 어떤 직종 군에 관계없이 사업 환경을 클라우딩 환경에 맞게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지적한다.

 

    (설명: NBC TV - 거래처별로 제품 광고 컨텐츠 효율적인 관리)

 

    (설명: 세일즈 클라우드로 전세계 지사를 관리 - One Global CRM)

 

       (설명: 퀄컴 본사에서 20,000명의 직원들이 사용 중이다)

 

         (설명: 지구촌 9,000여개의 서비스 클라우드 고객들)

 

결론적으로 서비스 클라우드는 애플리케이션 간의 이메일, 채팅, 커뮤니티, 파트너 커뮤니티, 구글 지식검색,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연동되는 소셜네트워크 기능 내장과 콜센터 기능까지 있다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CRM 부문에서 최고의 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정보를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하려면 점차 서비스 크라우드의 중요성은 확대될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세일즈포스트닷컴 같은 회사를 눈여겨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베타뉴스 유윤수 (hellosam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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