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7-23 14:30:0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의 새 버전 망고가 개발 완료 되었으며, 최종 빌드가 휴대폰 제조사와 통신사들에 전달 되었다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개발 팟캐스트'가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망고(윈도우폰 7.5)에 대한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보이며, 망고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이 곧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윈도우폰을 준비 중인 제조사는 삼성, LG, HTC, 델, 에이서, 후지쯔, ZTE, 노키아 등이고 올 가을에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윈도우폰의 새 버전 망고는 지난 5월 공개 되었고, 500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혔다. 특히 망고 버전부터는 한국어도 지원해 올 가을에는 한국에서도 윈도우폰이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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