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모니터 브랜드 ‘탑싱크(TopSync)’ 시리즈의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IPS 광시야각 LED 패널을 채택한 24형 모니터 ‘럭셔리 2409HTV’를 출시한다

 

럭셔리 2409HTV는 탑싱크 제품군중 가장 인기를 끌고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한 댕기머리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16:9 비율의 풀HD(1080p) 해상도에 LED 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또 8ms의 응답속도와 1,400만:1의 동적 명암비를 제공하며, HDTV 수신 기능을 갖춰 TV로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HDMI와 컴포넌트, 컴포지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갖췄다.

 

그 외에 LED 백라이트로 인해 소비전력도 34W에 불과하며, 또 베사(VESA) 홀을 제공해 일반 스탠드는 물론 벽걸이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기울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럭셔리 2409HTV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