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5-26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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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은 마케팅 및 PR 전문회사인 ‘트렌다즈’가 수도권 20~39세의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이용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이 되지 않는 장소에 있으면 불안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66%가 불안하다고 답했고, ‘인터넷 상황이 나쁘면 스트레스를 받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78%가 그렇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메일(98%), 통화(90%), 카메라(76%)순이었고, ‘소셜 미디어(SNS, 블로그, 트이터 등)의 열람 및 트윗은 31%였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다’는 답은 17%에 그쳤지만, ‘구입할 예정’은 34%로 관심이 높았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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