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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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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8:24:42
박선중 기자
(dc3000k@betanews.net)

최근 애플 제품이 다방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PC,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은 물론 각종 주변기기까지 인기몰이중이다. 애플 특유의 절제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이런 애플의 제품 중 태블릿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패드가 후속 모델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발매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물량 부족으로 인해 아직도 아이패드2를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다.

 

아이패드2는 전작에 비해 가볍고 얇아졌다. 이에 더해 듀얼코어 CPU와 확장된 램 용량으로 인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뽐낸다. 또한 같이 출시된 액세서리 ‘스마트 커버’는 종전 아이패드1의 케이스와는 다른 멋과 편의성을 뽐낸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애플의 기술이 집약된 태블릿, 아이패드2 = 아이패드2는 가격과 성능이 균형 잡혔을 뿐만 아니라 애플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미려한 디자인을 통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에 더해 완성도 높은 ‘iOS' 운영체제와 안드로이드 계열 태블릿에 비해 월등히 많은 앱은 다른 태블릿은 감히 넘보지 못하는 아이패드만의 매력으로 작용한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더 얇아진 아이패드2

 

전작인 아이패드도 두께가 그리 두꺼운 편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아이패드2와 같이 비교해 보면, 전작은 비교조차 미안할 정도로 아이패드2가 얇아 보인다. 아이패드의 두께는 13.4mm, 아이패드2의 두께는 8.8mm로 수치만 보자면 그리 차이나지 않지만 직접 비교해 보면 얼마나 얇은지 실감할 수 있다. 아이폰 4의 두께가 9.3mm인 것을 생각해 볼 때 아이패드2의 두께는 화면 크기에 비해 정말 얇다.

 

뿐만 아니라 얇아진 만큼 무게도 줄었다. 아이패드의 무게가 0.68kg인 데 비해 아이패드2는  0.54kg에 불과하다. 얇아진 두께와 가벼워진 무게만큼 한 손으로 들고 쓰기에도, 휴대하기에도 알맞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얇고 가벼워졌지만 변함없는 화면 크기

 

아이패드2의 화면크기는 전작과 마찬가지인 9.7형이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충분히 넓은 화면을 보여준다. 이에 더해 전작엔 없었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달아 아이패드2끼리는 물론 아이폰, 맥북 계열 제품과도 고화질 영상통화인 ‘페이스 타임’을 쓸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전면, 후면 카메라와 페이스 타임을 위해 마이크가 추가됐다

 

이에 더해 아이패드2의 매력을 더하는 부분은 바로 성능이다. 아이패드가 애플 A4(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데 비해 아이패드2는 애플 A5(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달아 더욱 빨라진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램 용량 역시 256MB에서 512MB로 껑충 뛰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픽 프로세서는 애플 측의 설명에 따르면 아홉 배 빨라졌다고 한다.

 

향상된 성능의 아이패드2는 종전 제품에 비해 웹서핑은 물론 다양한 앱, 특히 게임에서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아이패드2의 향상된 성능을 통해 보다 자연스런 프레임, 빨라진 로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전자책으로 쓰기에도 손색 없다

 

아이패드 제품군은 아이폰을 쓰는 이들에게 광활하다고 해도 부족함 없는 넓은 화면을 매력으로 삼아 유혹한다.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은 전자책을 보기에 그만이다. 넓은 화면은 책 두 페이지를 모두 띄워도 읽는 데 부족함이 없다. 더욱 가벼워진 아이패드2는 이제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훌륭한 전자책이 됐다.

 

특히 만화책을 볼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화면을 확대해 부분 부분 봐야 했던 아이폰과 달리 9.7형의 넓은 화면을 통해 진짜 책을 보듯이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점도 아이패드만의 매력이다. 아이폰보다 아이패드용 전자책 앱이 많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강력해진 스피커로 영상·음성 콘텐츠에 더욱 최적화 됐다

 

아이패드2는 전작에 비해 스피커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전작은 아이폰처럼 하단 측면에 위치해 스피커의 출력에 불만이 있는 이들이 다수 있었다. 이에 비해 아이패드2는 더욱 커진 스피커를 통해 전작에 비해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영화를 볼 때나 음악을 들을 때 별도의 스피커나 이어폰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아이패드2 전용 액세서리 스마트 커버(왼쪽)

 

아이패드2가 발표되면서 같이 주목을 받은 액세서리가 있다. 바로 ‘스마트 커버’다. 생김새를 보자면 마치 반신욕조의 덮개처럼 생긴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2의 화면을 보호하기도 하고, 받침대 역할까지 겸하는 다용도 액세서리다. 종전 아이패드의 전용 케이스에 비해 심플하면서도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 개선된 아이패드2, 그러나 아직도 아쉬운 점 보여 = 애플 제품을 쓰는 이들은 타사 브랜드를 쓰는 이들에 비해 충성도가 높다. 맥을 쓰는 이들이 맥북을 쓰는 것 같이 아이폰을 쓰는 이들도 아이패드를 선택한다.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와 수많은 앱, 그리고 다른 제품에선 볼 수 없는 애플만의 디자인이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아이패드에서 미흡했던 점을 아이패드2에서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이 여전히 보인다. 가장 아쉬운 점은 바로 추가된 카메라다. 아이폰 3GS의 카메라는 300만 화소, 아이폰 4의 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다. 이에 비해 아이패드2는 후면 카메라가 92만 화소밖에 되지 않아 큰 화면에 비해 사진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아이팟 4세대의 카메라도 70만 화소밖에 되지 않았지만, 크기를 생각한다면 아이패드2의 카메라는 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가 아닌 바코드 스캔 등 앱을 위한 카메라라고 볼 수밖에 없다.

 

또한 아이패드를 쓰고 있는 이들이라면 아이패드2는 크게 매력을 느낄 만한 부분이 적다. 성능이 향상됐다고 하지만, 그동안 애플의 행보는 이전 세대 제품을 1년은 품고 간다. 따라서  아이패드2의 제대로 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앱은 다음 세대의 아이패드가 출시되어야 앱에서 요구하는 성능 제한을 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종전 아이패드도 아이패드3가 나오기 전까진 아이패드2와의 성능차이를 크게 느끼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종전 아이패드를 쓰는 이들은 굳이 아이패드2를 구입하지 않아도 별 차이 없이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종전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아이패드2란 그리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 많은 장점에도 불구, 단점 찾기 힘든 제품

 

더 가볍고 얇아진 데다 성능까지 챙겼다! 애플 아이패드2

 

아쉬운 점도 보이긴 하지만 아이패드2는 충분히 매력 있는 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얇아진 두께, 껑충 뛴 성능까지 사용자가 아이패드2에 열광할 수밖에 없게 한다. 이런 특징은 아이패드2의 쓰임새를 더욱 높여준다.

 

더욱 가벼워진 아이패드2를 전자책으로 쓸 수도, 휴대할 수 있는 널찍한 화면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특정 앱을 쓰면 720p의 무인코딩 고화질 영상도 쌩쌩 돌려 큰 화면의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게임 앱은 아이패드2를 큰 화면의 게임기로 탈바꿈 시킨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갖춘 아이패드2는 전작에서 지적됐던 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더욱 향상시켜 사용자의 시선을 끄는 제품이다. 태블릿 사용자가 점점 늘고 있는 지금, 태블릿을 구입하려는 이들에게 아이패드2는 값어치 그 이상을 보여줄 뛰어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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