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윈도폰 대적 상대는 안드로이드, 5년 뒤 장밋빛 전망

  • 김현동 기자

  • 입력 : 2011-03-31 16:47:06

    시장조사기관 IDC가 내놓은 29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15년 MS 모바일운영체제인 윈도폰은 시장에서 2위의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이며, 애플 OS는 간신히 3위에 머무는데 그친다는 것이 IDC의 전망이다.

     

    Operating System

    2011 Market Share

    2015 Market Share

    2011-2015 CAGR

    Android

    39.5%

    45.4%

    23.8%

    BlackBerry

    14.9%

    13.7%

    17.1%

    iOS

    15.7%

    15.3%

    18.8%

    Symbian

    20.9%

    0.2%

    -65.0%

    Windows Phone 7/Windows Mobile

    5.5%

    20.9%

    67.1%

    Others

    3.5%

    4.6%

    28.0%

    Total

    100.0%

    100.0%

    19.6%

    / IDC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한 세계 모바일 시장 전망

     

    수치상으로 보면 안드로이드는 전체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45.4%를 차지해 1위를 고수하며, 그 뒤를 이어 MS의 윈도폰이 20.9%로 2위에 머무른 다는 것. 3위는 애플 iOS이며, 4위는 블랙베리로 각각 15.3%와 13.7%의 수치를 차지하면 1, 2위와는 큰 폭의 격차를 벌리며 저조한 점유율을 보인다는 것이 IDC의 예상 시나리오다.

     

    큰 폭으로 시장 축소가 예고된 곳은 심비안이다. 심비안은 2011년 말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20.9%를 차지하며 39.5% 점유율인 안드로이드를 바짝 추격했으나, 불과 5년 뒤인 2015년 안방을 MS 윈도폰에 내준다는 것. 0.2%라는 저조한 수치를 기반으로 명맥도 유지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IDC는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운영체제에 윈도폰을 지목하며, 2011년부터 2015년 기간 동안 67.1%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추락이 예고된 노키아의 심비안은 -65%라는 수치로 역 성장을 막지 못해 시장에 퇴출될 위기에 처한다. 최근 노키아는 자체 OS인 심비안을 포기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7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IDC의 전망에 따르면 심비안 사용자 중 상당수가 윈도우폰쪽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한국형 윈도폰 코드명은 ‘망고’ … 올 연말 출전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mkind=469&page=2&num=5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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