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가 24일, 최대 150Mbps 무선랜 속도를 자랑하는 11n 유무선 공유기(모델명:WCR-HP-G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팔로 ‘WCR-HP-GN’ 유무선공유기는 안테나 크기를 더 크게 제작하고, 버팔로의 하이파워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먼 거리에서도 안정적으로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테나를 수평방향 180도, 수직방향 180도로 회전이 가능하며, 두께 23mm의 초슬림 디자인과 손바닥만한 컴팩트 사이즈로 제작됐다. 무선보안접속 ‘AOSS’ 기능과 무선공유기와 무선공유기간 무선통신이 가능한 기능을 내장했다.

 

이외에도 AES, TKIP, WEP의 3개의 암호화 보안 방식과 한글 매뉴얼과 한글 펌웨어를 지원하고, 무상A/S는 2년이다.

 

버팔로 해외사업 총괄담당자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이번에 출신된 신제품은 안테나 크기를 더 크게 제작하고, 버팔로의 하이파워 기술을 적용시켜 먼 거리에서도 편리하게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특히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로 와이파이를 이용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5,000원이며, 상품문의는 ▲버팔로 총판 삼지아이티(02-717-3332)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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