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기업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토종 모니터 브랜드 ‘탑싱크(TopSync)’ 라인업에서 새로운 슬림 디자인을 채택한 2011년형 LED 모니터 ‘라일락 2230WB’을 6일 출시했다.

 

라일락 2230WB은 국내 기술로 새롭게 디자인 및 제조된 22형 LED 모니터로, 동적명암비 5,00만:1, 시야각 170/160, 응답속도 5ms등의 제원을 구현한 것이 특징.

 

특히 LED 백라이트를 채택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날씬한 디자인은 물론, 소비전력도 대폭 줄어들어 에너지 절약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오리온 측은 강조했다.

 

또 라일락 2230WB는 ROH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포장부터 제품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번 라일락 2230WB을 중심으로 올 한 해 저전력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새해 및 라일락2230WB 출시를 기념해  LED 신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로 라일락 2230WB 구매고객 전원에게 샌디스크 USB 4G 메모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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