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이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지스타2010'에는 각 업체들마다 신작 게임들의 시연대를 마련하고 게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L&K로직코리아는 이번 '지스타2010'에서 신작 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을 선보였다. 슈팅과 RPG의 재미 모두를 느낄 수 있는 '거울전쟁-신성부활'은 패키지 게임 '거울전쟁' 시리즈의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정통 후속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슈팅으로 변신한 '거울전쟁-신성부활'을 즐긴 관람객들은 "거울전쟁을 재미있게 즐겼는데, 이번 게임은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이다"라는 반응이다.

특히 L&K로직코리아 부스에서는 '거울전쟁-신성부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호응을 얻고 있다.

L&K로직코리아는 이외에도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의 시연대도 마련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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