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1-10 10:56:34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vu.com )이 풀(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Fine Vu ‘CR-200HD’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여 대규모 소비자 체험단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랙박스 Fine Vu ‘CR-200HD’는 초당 15프레임의 Full HD(해상도 1920x1080) 녹화 및 초당 30프레임의 HD(해상도 1280x720) 녹화를 지원한다. 내장배터리를 장착으로 외부전원이 차단된 상황에서도 약 10분간 촬영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거치대에서 분리 후 간이 캠코더 기능으로 활용 가능하다.
촬영화각은 대각 133도, 수직각 68도, 수평각 116도이며 왜곡이 최소화된 16:9 화면비율의 광각 촬영을 지원한다. 저장 공간으로는 마이크로 SD카드 메모리를 사용, 시동을 끄고 10분간 차량의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주차감시모드로 전환 동작한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첫 블랙박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내비게이션 전문 커뮤니티 8곳과 공동으로 소비자 체험단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Fine Vu ‘CR-200HD’의 8G 기본 패키지는 블랙박스 본체, 거치대, USB케이블, 영상출력케이블, 차량용 시가코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75,000원이다. 오는 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한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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