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전문기업 비케이인포컴(www.bkinfocom.net)이 2.5형 초슬림 외장하드케이스 ‘하드스킨(HARD SKIN, 모델명 NTY-U25HD)’을 다음 달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드스킨 NTY-U25HD는 두께가 2.5형 하드디스크 두께에 근접한 11mm에 불과하며,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채택해 하드디스크를 안전하게 보호함은 물론 구동 중인 하드디스크의 발열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키는 것이 특징.

 

또 제품 표면은 스크래치 등을 줄이기 위해 블랙 헤어라인 브러시 처리를 더했으며, 모서리는 고광택 다이아몬드 컷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측면 개폐 버튼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비케이인포컴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공구나 나사 없이 하드디스크 조립이 가능하다.

 

비케이인포컴 관계자는 “11월 출시되는 2.5형 외장하드케이스 신모델인 하드스킨 NTY-U25HD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11mm 초슬림두께에 기반한 뛰어난 휴대성,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견고성 및 우수한 열 발산 능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최근 출시한 호스트방식 풀HD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NTY-QN300’및 초소형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NTY-QT300’와 잘 어울린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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