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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초경량 무선랜카드(WLI-UC-GNM) 출시


  •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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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0-22 20:14:17

    버팔로, 초경량 무선랜카드(WLI-UC-GNM) 출시

    최대 150Mbps 무선속도 및 AOSS 무선랜 설정기능 제공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3g에 불과한 초미니 ‘무선랜카드(모델명:WLI-UC-GNM)’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손가락 한 마디만한 초소형 사이즈의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데스크톱PC 또는 노트PC에 꽂아 무선공유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지원 가능한 무선 연결 속도는 최대 150Mbps이다.

     

    사용하는 OS가 윈도우XP일 경우 ‘무선랜카드’ 기능과 ‘무선공유기’ 기능이 지원되며, 특히 무선공유기 모드일 경우, 별도의 무선공유기 지원 없이 와이파이(Wi-Fi)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아이팟 터치, 닌텐도DS, 닌텐도 위(Wii), PSP, 플레이스테이션3 등의 IT기기와 연결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USB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초슬림으로 제작되어 노트북에 장착시 노출되는 크기는 8mm 이 불과해 탈거가 필요 없으며, AOSS기능을 지원해 원클릭으로 무선인터넷을 접속 이용할 수 있다.

    한글 메뉴얼 및 펌웨어를 지원하며, 제품가격은 1만9,900원에 무상AS는 2년간 지원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 무선랜카드는 보다 편리하고 빠른 무선인터넷 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면서 “버팔로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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