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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해피샵 통해 정품 윈도우7 홍보 확대 나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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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9-17 18:35:24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증한 해피샵에서 정품 윈도우7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세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15일부터 판매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윈도우7 정품 이벤트를 시작한다. MS 정품판매점인 해피샵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에 가입한 채널의 정품 운영체제 판매 실적에 따라 각종 시상 및 회식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해피샵에서 정품 윈도우7이 설치된 PC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D 영화 티켓 두 장(3만원상당)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샵 프로그램은 PC 조립 업체를 대상으로 정품 운영체제 설치 및 정품 윈도우7 설치를 권장하고 고객들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PC 구입 당시 정품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품 운영체제를 설치한 PC를 판매하는 MS OEM 인증 채널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올 3월부터 이를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용산 지역을 시작으로 82개 업체가 해피샵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고 향후 점차 타 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참여 업체들은 해피샵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PC 판매도 증대시킬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특히 8월 비수기에는 해피샵에 정품샵 인테리어 설치 시 매장 임대료 일부를 지원하여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해피샵 관련한 문의는 MS OEM 공인 총판인 인텍앤컴퍼니(02-2129-7928)나 피씨디렉트(02-719-3300)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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