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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체험존·행사'로 베이비페어 관람객 공략 나서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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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19 18:38:51

    소니코리아(대표이사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강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핸디캠의 2010년 라인업 11종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핸디캠 11종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지녀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 촬영, 조도가 낮은 집안 촬영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만족스러운 촬영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들이다.

     
    소니 핸디캠 라인업에는 흔들림에 강한 손떨림 보정기술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높은 화질을 구현하는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시원한 시야의 광각(29.8mm)을 지원하는 소니 G렌즈, 자동으로 90가지 촬영상황을 인식하여 촬영하는 아이오토(iAUTO) 기능, 웃는 얼굴만을 선택해 최적의 촬영 조건을 제공하는 스마일 셔터(Smile Shutter)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들에게 핸디캠 할인 혜택과 동시에 귀여운 디자인의 크록스 신발 교환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베이비페어 기간에 한해 베이비페어 행사장과 소니스타일 코엑스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웰빙 간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동물원, 놀이동산, 아이스크림 가게 등 테마파크 분위기로 꾸며진 전시장에서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소니 디지털액자 포토프레임과 브라비아 LCD TV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핸디캠 마케팅 담당자는 “임산부, 초보엄마.아빠들을 위해 캠코더 분야 1위 브랜드 소니 핸디캠의 탁월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어떠한 촬영환경에서도 손쉽게 추억들을 담을 수 있는 핸디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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