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네트웍스가 32MB 메모리가 탑재된 고성능 유선공유기 ipTIME V308를 출시한다.

 

ipTIME V308은 메모리 용량을 일반 유선공유기의 4배인 32MB까지 늘려 동시 수용 가능한 인터넷 연결용량을 보급형 저가 공유기의 32배(32K개의 컨넥션)까지 늘린 제품이다.

 

특히 버퍼 메모리의 증가로 인하여 인터넷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랙이 최소화 된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인터넷 공유속도는 170Mbps이며, 급으로, 일반적인 유선공유기 대비  월등하게 많은 동시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음은 물론 공유기에 과부하를 초래하는 토런트와 같은 P2P 사용시에도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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