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디지털 라이프의 편리한 도우미, LG전자 넷하드 NT1


  • 최용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0-07-15 18:39:56

    '친근한 NAS' LG전자 넷하드

    네트워크 스토리지의 고정 관념을 깬 NAS(Network Attached Storage). 값 비싼 전용 서버 없이 싼 가격으로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구성할 수 있는 NAS는 기업 시장은 물론, 이제는 일반 가정 및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다양한 제조사들이 NAS를 공급하는 가운데, 가장 ‘대중화’에 적극적인 곳은 LG전자다. 아직까지 생소한 NAS라는 용어 대신 보다 친숙한 느낌의 ‘넷하드’라는 이름으로 일반 소비자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선 것.

     

    ▲ LG전자 넷하드 NT1

     

    특히 기존 NAS들과 차별화 된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을 두루 갖춘 ‘LG전자 넷하드’는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를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LG전자 넷하드 시리즈중에서 가장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NT1을 통해 ‘넷하드’가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살펴보자.

     

    ◆ 열심히 수고한 외장하드, 이제는 두고 다니자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외장하드 사용자가 크게 늘었다. HD급 고품질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일상화 되면서 수 GB(기바바이트)에서 수십 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주고받거나 들고다니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외장하드를 쓰는 것이다.

     

    USB 메모리는 대용량 데이터를 담기에 용량과 성능이 모자라며, 대용량 메일은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하다. 외장하드는 휴대성과 편의성, 성능, 용량 측면에서 USB메모리나 메일 과 같은 수단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노트북 사용자에게도 외장하드는 유용한 도구다.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한정된 용량을 확장시키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 바로 외장하드이기 때문이다.

     

    ▲ 외장하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여전히 유용한 IT 주변기기다

     

    그렇지만 그렇게 유용한 외장하드도 LG전자 넷하드 NT1만 있으면 더 이상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넷하드에서 자유롭게 데이터를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외장하드에 업무에 관련된 자료나 프로젝트 발표 자료, 강의자료 등을 넣고 다니는 직장인이나 학생, 강사들에게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다. 혹시나 깜빡해서 외장하드를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나왔더라도 넷하드에 해당 자료들을 넣어뒀다면 인터넷에서 접속해 꺼내오기만 하면 된다.

     

    요즘은 유선은 물론,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 접속이 쉬워졌다.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산간 오지가 아닌 이상, LG전자 넷하드 NT1만 있으면 굳이 외장하드를 들고다니는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0024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