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만 투자하면 나도 ‘재무전문가’

 

더존E&H 재무관리교육 중소기업 대상 실시, 교육비, 신규채용인력인건비 지원 +α 혜택까지 주어지는 교육, 게다가 업무공백 걱정도 끝

 

청년 실업이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 1분기 정부에서 내놓은 공식 청년실업률은 약 9.5%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은 제외된 수치로, 이들 프리터족까지 합칠 경우 수치는 두 배를 거뜬히 넘을 것으로 관련 업계는 예상한다.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현 분위기 속에서 실업률은 국가 전체의 위기로 받아들여야 할 정도에 이르렀다.

 

단순 수치만 보면 분명 인력은 남아도는데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구직 등 인력난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낸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이 같은 현상은 고급인력이 대기업만 선호하고 중소기업은 외면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때문에 전문가는 “외부에서 인력을 신규 채용하기보다 내부인력을 고급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경쟁력을 키우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설명한다.

 

 

◆ 중고기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 더존E&H 재무관리교육

 

물론 중소기업이 실상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다만 중소기업 입장에서 직원교육을 시키자니 경제적인 부담이 크기에 맘 편히 교육보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교육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 메우자고 사람을 더 확충하게 된다면 결국 고급 인력 양성으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물론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고충을 안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에서 최대 교육비의 70%를 지원해주고, 대체인력 인건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활용하는 것. 바로 ‘중소기업 유급휴가훈련과 대체인력지원사업’ 제도를 지칭한다.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유급휴가훈련과 대체인력지원사업’은 국가로부터 교육비의 70%지원은 물론, 대체인력의 인건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급휴가훈련과 대체인력지원사업’ 사업자로 더존E&H가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중소기업 재무관리자교육은 중소기업 핵심 세무전문가 육성과정, 중소기업 핵심 경리실무자 육성과정 두 과정으로 기업회계에 필요한 전문적인 직무능력교육을 다루고 있다. 특히 현재 중소기업에서 가장 많이 상용된다는 회계프로그램 Neo-iplus의 전산교육이 병행되어 수료 후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동시에 더존E&H가 회계프로그램개발기업인 만큼 오랜 회계교육노하우와 전문적인 교육내용으로 기업회계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접하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은 주3일씩 12일간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해당 과정의 교재, 중식과 간식이 무상 제공되며, 수료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더존E&H 최성길 대표이사는 “근로자에게는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이고 사업주에게는 자사의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동시장의 일자리창출효과가 기대되는 똑똑한 제도’라며 ‘교육비부담이 적고 혜택이 많아 중소기업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고 밝혔다.

 

더존E&H에서 진행되는 중소기업 핵심 재무관리교육은 4월부터 8월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가능하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문의전화 ( 02) 568-2462) 혹은 웹 사이트 (http://www.duzonh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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