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 베타뉴스 상반기 세미나’가 9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5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수스, 알파스캔, ONS, 모뉴엘, AOC 등 국내 유명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IT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윈도우와 운영체제에 대한 청사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차세대 윈도우폰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모뉴엘은 함께 즐기는 웰빙 컴퓨터, 오픈네트써비스는 SSD기반 하이브리드 서버와 스토리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밖에 최신 제품 소개도 이어진다. 모니터 업체 알파스캔과 아수스 코리아는 자사의 최신 제품을 행사장에서 공개한다.

 

삼성, 아수스, 알파스캔, ONS, iqua, 큐센 등 다양한 업체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IT 제품을 전시했다. 베타뉴스 신기술 세미나는 오는 9일 용산 전자랜드 5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릴 개최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푸짐한 경품행사도 이어진다. 선착순 등록자 170명에게는 키보드, 스피커, 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며, 행사를 마친 후 추첨을 통해 최신 모니터, 그래픽카드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모니터업체 알파스캔과 AOC는 행사장에서 레이싱 모델 ‘황미희’, '유영숙', ‘최유정’, ‘정현나’ 씨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개최한다. 포토타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윈도우 모바일과 윈도우폰을 위주로 차세대 IT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덕규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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