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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금비, 인기가요 무대 후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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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22 18:09:00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트로트가수 금비가 생방송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펑펑 흘렸다.


    금비는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곡 <콩닥콩닥>을 무사히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오며 흘러 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에 주변 관계자들은 의아해 하며 안타까움과 함께 추측만이 무성했다.


    이에 금비는 “거북이 활동 당시 처음으로 1위를 했던 무대가 바로 SBS ‘인기가요’이다. 그래서인지 예전 추억이 떠오르며 셋이 함께 같은 무대에서 노래 불렀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랐다. 또 혼자 무대에 오르는 자체가 너무 낯설고 두렵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한꺼번에 떠올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리더라. 다행히 무대에서는 가까스로 감정을 억제하며 무사히 마쳐 끝난 후에는 안도의 눈물도 함께 나왔다”고 해명했다.

    한편, 금비는 트로트가수 변신 후 엣지트로트곡 <콩닥콩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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