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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스타 이유주, 영화 여주인공으로 연기생활 시작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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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10 23:00:00

    얼짱스타 이유주는 최근 소속사를 옮기고 지난 2월 영화제작사 CC필름의 이숭환 감독님의 “연예지망생” 작품 여주인공 송미혜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이유주는 "첫 연기이고 주연이라는 큰 부담감 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잘 지도해주시는 감독님선배님들의 배려가 송미혜 역활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되었다"고 말했다.


    극중 송미혜는 대학졸업 후 취업준비중이라 부모님께 속이지만 사실은 연예인 지망생이다.
    자신의 미모하나만 믿고 밀어붙이지만 남들에게 속고 또 속는 철없는 부잣집 딸 교육자 집안의 교양과 가식으로 살아가는 가족환경에 따른 열등감 때문에 혼자 힘으로 성공해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순박한 시골출신 허상호를 만나게 되고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무시고하며 알고 지내다 나중에서야 자신이 믿을만한 사람은 상호란걸 늦게알고 사랑을 하게된다.

     

    밤샘촬영을 하면서 피곤함 ,추위도 있었지만 전 스탭 과 다른 연기자 언니 오빠들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고 촬영분위기가 너무 좋아 사실 피곤함 보다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한다.
    이젠 첫 연기를 치뤘지만 부족함이 많은걸 알았다.


    다시 분석하고 쳇크해 연기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21살이니만큼 깜찍 발랄한 역할 드라마,영화 연기에 도전하고 싶고 연기자로써 꾸준히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처음엔 많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와 포부를 전했다.

     

    3월중 OCN TV , 슈퍼액션채널에서 방송할 계획이며 연이어 일본에서도 방송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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