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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여의사 장서희, 새해 첫 날 신생아 받으며 의사로 변신

  • 김용숙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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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14 21:44:12

    SBS 새 수목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의 장서희가 촬영 중 신생아를 직접 받은 사실을 떠올리며 "차츰 산부인과 의사로 변해간다"고 고백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작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첫 방송되는 '산부인과 여의사'에서 장서희는 극 중 산부인과 여의사 서혜영역을 맡아 고주원, 서지석, 이영은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혜영이 임신한 상태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며, "아이를 낳을지 말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매료가 되었고, 드라마를 선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서희는 "드라마를 통해 산부인과를 찾는 사람들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주원, 서지석과의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에피소드가 진지하면서도 때로는 코믹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 사진 = SBS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로 변신한 그는 "예전에 드라마 때문에 간호사복은 입어봤지만, 이렇게 의사 가운입은 건 처음"이라며, "이렇게 가운을 입고서 2010년 새해 첫 날 실제로 제왕수술하신 산모분의 신생아를 받으니 정말 책임감이 느껴져 진심을 다했다. 덕분에 지금 몸짓하나 손짓하나 조심스럽게 산부인과의사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서희는 이어 "드라마 속에 의학용어들이 등장하는데, 시청자분들이 공감을 하실 수있도록 의사분들의 자문을 받으며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이 드라마는 출산을 앞둔 여자분들, 임신한 아내를 둔 남편분들, 그리고  아이를 낳아본 어머니 분들 등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09년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 당시 짧은 아톰 머리로 등장했던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을 처음 찍을 때는 긴 생머리였다가 후에 커트머리로 바꾸었다."며, "이번 드라마의 서혜영역을 위해 단정한 머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후속으로 방송되는 '산부인과 여의사'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다룬 메디컬 인생드라마로,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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