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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성대결절로 입원... 병원에서 새해 맞아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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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08 13:30:45

    2004년 9월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한 KCM은 2집 '그로잉 업' 3집 '러브 어페어' 4집 '킹덤'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스페셜 컴필레이션 앨범 1장, 디지털 싱글 1장 등 총 6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40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KCM은 지난 11월17일 5집 part1‘Alone’ 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지만 성대결절 및 연말콘서트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지난 11월 28일 부산 콘서트 리허설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어 콘서트와 연말 방송 스케줄을 잇따라 취소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KCM은 한달간의 공백기간을 갖고 팬들의 걱정에 힘입어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뉴 하루가’ 버전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시작으로 8일 KBS ‘뮤직뱅크’ 오는13일 멜론, 엠넷 등이 예정 되어 있다.

     

    ‘뉴 하루가’는 새로 둥지를 튼 올스트 엔터테인먼트 이상호 프로듀서의 권유로 재구성 하게 되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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