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글로벌 기업 엑타코(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가 영풍문고와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 전자사전 제품군의 직영 판매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엑타코 전자사전 직영점은 영풍문고 종로본점을 시작으로 이달 15일 강남 센트럴시티점, 18일 인천 신세계점, 25일 광주 터미널점에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직영점은 해외 직영점과 동일한 실내장식으로 구성해 통일감을 주고, 지점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 진열로 꾸며 소비자들이 엑타코 전자사전을 보다 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엑타코는 이번 직영 판매점 개설을 기념해 선착순 선물 증정과 더불어 최대 15% 까지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영풍문고에 개설된 엑타코 전자사전 직영점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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