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www.moneual.com)이 윈도우7과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태블릿 미니노트북 미뉴(MiNEW) N10T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180도 회전되는 LCD화면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하였고, LCD를 완전히 돌려서 접을 경우에 키보드 없이 터치펜이나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노트북의 기능을 즐길 수 있어 이동하면서도 쉽게 컨텐츠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터치패드는 멀티핑거 제스처 기능을 제공하여 2개의 손가락을 사용하여 화면확대, 화면 축소, 스크롤은 물론 다양한 기능 및 단축키를 대신하는 명령을 입력할 수 있어 터치패드의 활용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단색 컬러를 사용하여 심플한 느낌으로 마무리하였으며 크기는 265mm x 190mm x 29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였으며, 종류에 따라 스타터와 홈 프리미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N270)를 기반으로 1GB의 메모리, 160GB의 하드디스크, 130만 화소의 웹캠과 SD/MMC/MS 카드 슬롯을 장착하여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한 점이 특징.

 

제품구입은 AK 플라자(수원/분당/평택점), 현대백화점(전점), 갤러리아(압구정점)과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디앤샵, 11번가, 옥션, gs샵 및 모뉴엘 온라인 쇼핑몰(www.moneual.co.kr/shopping) 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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