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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서는 없다' VIP시사회, 성황리 개최


  • 김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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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2-29 23:56:34

    한국 영화 <용서는 없다>가 성황리에 VIP 시사회를 개최됐다.

     

     

    지난 28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개최된 VIP 시사회에는 하지원을 필두로 황정민, 한지혜, 이민기, 리쌍, 배수빈, 유선 등 최고의 스타들뿐만 아니라, 윤제균 감독과 류승완 감독, 이해영 감독, 송일곤 감독, 정기훈 감독과 WBC의 영웅 봉중근 선수 등 유례 없이 스포츠 스타와 감독들이 참석했다.

     

    시사 후 스타들은 기대에 부합하는 작품이 나왔다는 평과 함께 충격적인 반전과 결말에 입을 모아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까지 봤던 스릴러 중 가장 충격적이었다. 최고의 스릴러가 탄생했다! (윤제균 감독)", "영화가 너무 재미있다. 영화 속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두 배우의 연기대결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영화다(류승완 감독)", "우리나라 스릴러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영화이다(영화배우 한지혜)", "배우들의 연기가 생생히 살아있다(영화배우 배수빈)", "보는 내내 가슴을 졸였다(봉중근 선수)", "영화가 정말 재미있었다. 배우 분들이 고생한 보람이 있는 영화인 것 같다(영화배우 황정민)"

     

    최고 스타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용서는 없다>는 오는 2010년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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