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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여심을 사로잡는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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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2-23 19:01:14

    이벤트가 많은 12월, 연인들에게는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 한해를 마감짓는 송년,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신년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연인들에게 있어서서로간의 마음을 잡을수 있는 선물로는 어떤게 좋을까?


    여러 가지중에서도 요즘 연인들에게 뜨고 있는 선물중의 하나는 건강을 위한 피부케어나 피부관련 상품이 뜨고있다고 본에스티스(www.vonestis.com)의 한도숙원장은 전하고 있다. 한도숙원장은 피부미인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에 특히 연말이 되면 연인들끼리 손을 잡고 피부케어 전문샵을 찾는경우가 다른 계절에 비해서 많다고 한다. 연인들의 선물로 여러 가지 선물이 인기가 있겠지만 최근들어 실속파들은 피부케어 관리 상품권이나 피부케어 관리 제품을 선물하거나 운동상품권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웰빙시대가 되면서 서로간의 마음을 나누는 간단한 제품도 인기가 있지만, 피부상태와 건강상태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내가 사랑하는만큼 건강해야해!”라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고 한원장은 전하고 있다.


    한도숙원장은 최근들어서는 피부관리 전문샵을 찾는 남자 고객들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여자친구의 손에 이끌려서 오는 남자 고객도 있지만, 본인이 자신의 피부를 가꾸고 목과 어꺠에 쌓인 피로를 풀기위해서 찾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피부케어 권위자로 잘 알려진 한도숙교수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도 맞는 말이며 후천적으로 관리하면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맞는 말이라고 밝혔다.


    아무리 고운 피부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후천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금방 거칠어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말들어서 본에스티스에서 인기 있는 상품은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리인 리셀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일본 황실에 수출이 되는 산삼비누 역시 큰 인기이다. 그리고 1회부터 10회까지 받는 피부케어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도숙원장은 이러한 상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연인과 부부라면  간단한 영향크림이나 오이맛사지, 황토마사지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제품으로 서로간의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것도 연말에 좋은 선물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좋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마음 자세도 중요하기에 얼마남지 않은 연말에 연인들이나 가족들끼리 구세군남비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사랑의 이벤트도 괜찮을 것 같다는 제안을 했다. 제일 중요한 피부케어 관리법은 편안한 마음과 스크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피부는 마음과 건강의 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마음상태를 편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첫 번째 피부관리 단계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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