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대표 정명천, www.dwcom.co.kr)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수스 미니노트북 N10JB와 N10JH를 10만원 내리는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로 N10Jb는 69만 9,000원에서 59만 9,000원으로, N10Jh는 79만 9,000원에서 69만 9,000원으로 값이 크게 내려, 더욱 적은 부담으로 고성능 미니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게 되었다.

 

파격적인 가격인하로 더욱 부담이 줄어든 아수스 N10Jb와 N10Jh는 오픈마켓과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만날 수 있으며, 대용량 6셀 추가배터리와 메모리 업그레이드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두 제품에는 고성능 엔비디아 지포스 G105M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1.6Kg이라는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Full HD급 동영상을 HDMI 출력 기능을 통해 대형 LCD 등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수스 특유의 고화질 10.2형 LCD는 1,024x600 해상도로 LED 백라이트 방식으로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N10Jb는 저전력 인텔 아톰 N280 CPU, 메모리 1GB, 160GB 하드디스크를 달았다. 3개의 USB단자와 웹캠 기본 장착으로 화상채팅도 문제없다. 운영체제는 손에 익은 MS 윈도우 XP로 부담 없어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N10Jh는 메모리 2GB, 하드디스크 320GB로 더욱 성능을 높였다.

 

대원컴퓨터 홍보담당자는 “IT제품이 가장 활발하게 팔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지고 싶었던 아수스 N10JB와 N10JH를 적은 부담으로 만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했다”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나 가격인하와 관련된 문의는 대원컴퓨터(2004-7700)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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