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를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운영하는 게임 채널 다음게임(http://game.daum.net)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다음 게임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바로 테일즈런너에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거듭하며, 현재 720만 회원과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자랑하는 레이싱 장르 1위 게임이다.

 

테일즈런너는 ‘한게임’, ‘네이트온 게임온’ 에 이어 ‘다음게임’ 과의 채널링 서비스로 국내 주요 포털을 통해 이용자 접근도를 대폭 높이며 게임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테일즈런너’ 의 퍼블리셔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채널링 다각화는 양질의 게임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창구이다. 신규 이용자들에게 레이싱의 쾌감, 커뮤니티의 즐거움, 나만의 농장을 가꾸는 ‘테일즈런너’만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 실시를 기념하여 초보 탈출 아이템, 알콩달콩 팜꾸미기 세트를 모든 신규 가입자들에게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게임(http://tr.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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