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전문업체 엑타코(대표 최영석, www.ectaco.co.kr)가 각양각색의 스타일 체인지가 가능한 컬러룩 전자사전 ‘P900-ML13 디럭스(Deluxe)’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P900-ML13 디럭스는 한 가지 색상만 갖는 제품들과 달리, 사용자가 총5가지 종류의 추가적인 색상을 선택, 변경할 수 있어 스타일에 맞는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

 

특히 외관뿐만 아니라 기능에서도 업무와 학습에 특화된 12종 24개의 양방향 번역기, 대화식 학습프로그램 U-Learn, 해당 언어의 체계적 학습이 가능한 어학콘텐츠인 ‘랭귀지티쳐’, 39개국의 관련 콘텐츠를 담은 다국어 그림사전 등 충실한 기능을 갖췄다.

 

또 핸드스캐너 ‘C-Pen’과 연동구현을 통해 타이핑이 필요 없는 번역 및 사전, 어휘 검색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 방안도 제공한다.
 
엑타코 관계자는 “P900-ML13 디럭스는 업무와 학습에 특화된 강력한 통역기, 번역기인 동시에 시대의 흐름과 현대인의 개성을 반영한 컬러룩 스타일의 전자사전”이라며, “감성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기존 제품들과는 격이 다른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타코는 신제품 P900-ML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컬러룩 이벤트를 2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기 예약을 통해서만 공급되는 한정판제품(리미티드 에디션) 1천대는 5종의 스타일커버를 무상제공하며, 가격은 100만원대이다.

 

▲ 내 맘대로 컬러 변경이 자유로운 번역기 기능 전자사전 엑타코 P900-ML시리즈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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