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MSI 노트북의 새로운 라인업 클래식(Classic) 시리즈를 론칭한다. 또 이와 동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MSI의 독자기술인 CFPT(Color Film Print Technology)를 적용해 빛과 아름다움을 강조한 슬림형 노트북 CX700과 CR700을 함께 출시한다.

 

MSI CX700과 CR700 제품 공히 16대9 비율의 17형 화면은 1600x900 해상도를 지원하여 풀HD급의 고화질 동영상이나 3D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됐으며,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보다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또 2.1채널 하이 퀄리티 스피커와 1개의 서브우퍼 스피커는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며, 풀 사이즈 키보드와 분리된 넘버 키패드는 데스크톱에 익숙한 사용자도 게임 및 문서작업을 훨씬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다.

 

그 밖에 130만 화소의 웹캠과 마이크를 내장해 전 세계 누구와도 화상회의나 채팅이 가능하고, 안면인식 로그인 기능과 켄싱턴락으로 확대된 보안 기능을 지원한다.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을 탑재한 MSI CX700은 CPU 사양에 따라 90만원대와 110만원대로 나누어 출시되며, 합리적인 선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MSI CR700을 8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웨이코스는 MSI 노트북 엔터테인먼트 시리즈 최신 모델 EX460을 함께 출시하여 국내 노트북 시장에 MSI 노트북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인텔 코어2듀오 CPU와 ATI 라데온 HD 4330 512MB 그래픽카드 기본 장착으로 게임 및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클래식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운영체제가 탑재되지 않은 EX460-T4400을 70만원대에,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이 운영체제로 탑재된 EX460-T6600과 EX460-P8700은 각각 90만원대와 100만원대 초반에 선보인다.

 

웨이코스 컴퓨터사업부 영업총괄 김덕기 부장은 “MSI 노트북이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국내 노트북 시장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것은 넷북 윈드 U100 시리즈 및 울트라 씬 노트북 X Slim 시리즈의 사례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MSI가 노트북 시장의 트렌드를 앞서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금번 CX700과 CR700, 그리고 EX460 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기술 진보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MSI 클래식 시리즈 CX700, CR700 및 엔터테인먼트 시리즈 EX460 노트북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 및 MSI 노트북 공식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msi.waycos.co.kr / 02-712-8999)로 문의하면 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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