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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백신 V3 Lite 이용자 1000만명 돌파


  •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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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30 10:04:29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의 무료 백신 ‘V3 Lite’(www.V3Lite.com) 사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무료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사용자 또한 700만을 넘어섰다. 안철수연구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서비스 이후 약 10개월의 시간이 지난 무료 백신 V3 Lite. 24시간 365일 긴급 대응 서비스가 지원되며, 작동 속도가 빠르며, 실시간 검사/진단/치료는 물론 차별화된 PC 최적화, 툴바 관리, 자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

     

    위험 사이트 차단 무료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웹 보안 서비스로서 2008년 8월 서비스 개시 이후 최근 사용자 700만을 돌파했다.

     

    ‘사이트가드’는 위험한 인터넷 사이트를 경고 및 차단해 사용자의 PC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다.

     

    해킹으로 악성 스크립트가 삽입된 웹사이트, 웹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웹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와 사기/피싱 사이트의 접속을 사전에 차단하며,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시 1차 검색 결과 화면에 해당 링크의 위험 여부를 표시하고, 파일 다운로드 시 악성코드 유무를 검사해 감염된 파일을 삭제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글로벌 표준의 무료 압출 프로그램인 V3 Zip(www.V3Zip.com)을 개발,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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