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 9월 출시한 MSI 윈드 U100 수퍼 / 라이트(Super / Lite) 의 판매량이 기대 이상의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

 

웨이코스가 새롭게 선보인 MSI 윈드 U100 수퍼 / 라이트는 지난해 국내 첫 10형 모델로 출시되어 최근까지도 넷북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윈드 U100의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메모리·하드디스크·블루투스·무선랜·배터리 등의 사양을 기존 U100과 차별화 시킨 것이 특징.

 

지난 달 출시 후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내 12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MSI 윈드U100 수퍼 / 라이트는, 출시 이전에 진행된 예약판매로 불과 7일만에 초도 물량 500대가 완전 매진되었으며, 2차 및 3차 물량으로 수입된 2,000대도 입고되자마자 모두 MSI 공식 노트북 대리점에 공급되어 새로운 물량을 추가 주문한 상태다.

 

웨이코스 컴퓨터사업부 영업총괄 매니저인 김덕기 부장은 “MSI U100 수퍼 / 라이트 제품의 수요는 정말로 기대 이상이다. 소비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MSI 노트북 제품 공급을 통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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