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체 한국카스퍼스키 랩(대표 이창규, www.kaspersky.co.kr)이 통합 보안 솔루션인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0”과 악성 프로그램 차단 전문인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10” 2종을 10월 08일 공식 출시와 함께 공식 홍보 모델로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 2010” 제품은 개인용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사전 방역 기능, ▶개인 방화벽, ▶스팸 및 피싱,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과 함께 새로운 ▶’안전 실행’ 모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것은 가상의 환경에서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실제 사용자 컴퓨터에는 개인 정보 및 악성 프로그램이 저장되지 않아 개인 PC의 방역 수순을 한 단계 더 높인 기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10” 제품은 악성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종 ▶악성 프로그램(바이러스, 웜,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등) 차단 기능과 인공지능 ▶사전 방역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부가적인 서비스 기능으로 ▶보안 키보드, ▶응급 복구 디스크와 함께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된 타사 프로그램에 취약점이 있는지 검사하는 ▶취약점 분석 엔진도 제공하여 취약한 타사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도록 도와 준다.

 

한국카스퍼스키랩, 이창규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나의 패키지에서 각종 보안 솔루션을 기본으로 제공한 진정한 통합 솔루션이라고 말하고 싶다. 즉, 리소스를 적게 차지하면서도 개인 PC의 방역 수순을 한 단계 더 높인 것이다. 기본 기능 만을 제공하는 무료 백신에 대응하여 저렴한 가격과 강력한 성능으로 안전한 인터넷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용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2,010명에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10을 2,010원(VAT 별도)에 판매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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