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윤진서-이택근, '욕 먹을 수 있는 우리의 애칭은?'


  • 연예뉴스팀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09-09-30 17:53:17

     

    (이미지 출처 : 'S.BODY' 방송화면 캡쳐)

     

     

    지난 8월초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윤진서-이택근 커플이 함께 청바지 화보를 촬영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S.BODY'에서 두사람은 화보 촬영을 하는 동안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아 스태프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서로에 대한 별칭(Pet name)에 대해 질문하자  윤진서는 "사람들한테 욕 먹을 수 있다"며 웃었다.

     

    이택근은 "저희가 부르는 게 (원래) 어머니들이 부르시는 거다. 진서는 진서 어머님이 부르시고 저는 저희 어머님이 부르시는 것을 서로 각자 알게 됐다"며, "저희가 지어낸 것은 절대 아니고 진서는 어머님이 공주래서 저도 그렇게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진서는 "어머님이 우리 장군~ 이렇게 부르셔서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장군님이라고 부르다가 이젠 입에 익게 됐다. 언젠가는 공주 지키는 장군해야겠다더라"고 밝혔다.

     

    특히 윤진서는 연인 이택근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했으며, 이에 놀란 이택근은 쑥스러워했다.

     

    윤진서는 "남자친구 생일날 갈비찜을 해줬다. 며칠전부터 최고 한우를 준비하고 피빼는 작업부터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말했으며, 이택근은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472779?rebuild=on